Abstract:
'배달앱’ 업체들이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나섰다. ‘배달음식’이 1회용품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 업체들의 1회용품 줄이기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는 모습이다.
‘배달의민족’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정보를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친환경 실천 교육 프로그램 ‘그린클래스’를 오는 7월 7~8일 이틀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클래스의 사전신청은 3일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