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조끼를 전 현장에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GS건설 측 은 “지난 31일까지 재활용한 페트병을 잘게 부수어 이를 섬유 소재화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만들어진 세계 환경의 날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다.
유통업계는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여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
'배달앱’ 업체들이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나섰다. ‘배달음식’이 1회용품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 업체들의 1회용품 줄이기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는 모습이다.
‘배달의민족’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정보를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친환경 실천 교육 프로그램 ‘그린클래스’를 오는 ...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이달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쇼핑의 통합 ESG 캠페인 브랜드이자 ESG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리얼스(RE:EARTH)’에 맞춰 기획했다. 리얼스는 모든 이해 관계자와 함께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롯데쇼핑이 책임 있는 원재료 조달을 통한 친환경 ...
SK브로드밴드가 사내 친환경 캠페인 및 친환경 전력 사용 확대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속도를 낸다.
3일 SK브로드밴드는 '넷제로(Net Zero)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의 연장선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