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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권력이 반영된 경관의 보존 가치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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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정, 은혜
dc.date.accessioned 2022-05-31T10:30:02Z
dc.date.available 2022-05-31T10:30:02Z
dc.date.issued 2016-06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126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식민권력이 반영된 경관으로서 소록도와 삼릉 마을을 사례로 그 경관과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보존 가치를 논하였다. 두 곳 모두 일제 강점기에 형성되었는데, 소록도는 한센병 환자로, 삼릉 마을은 미쓰비시 군수공장의 노동자로 강제 동원되어 각종 인권탄압, 노동착취 등이 자행된 곳이다. 현재까지도 질병과 가난이라는 상징성으로 그 의미가 남아 차별적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문화유산으로 서의 경관들이 제대로 보존되고 있지 못하고, 개발의 논리에 밀려 지속적으로 외면 받고 있다. 이에 본고는 이 지역들의 역사적 경관 보존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그 방안으로서 다크투어리즘을 통한 장소성 보존을 제안한다. 소록도와 삼릉 마을 등의 식민경관은 단순한 물리적 개발에 의해 사라져야 할 공간이 아니라 다크투어리즘을 통한 보존의 가치가 부여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kr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대한지리학회 kr
dc.relation.ispartofseries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19권;1호
dc.subject 식민권력 kr
dc.subject 식민지 한국 kr
dc.subject colonial Korea en_US
dc.subject 경관보존 kr
dc.subject 보존 kr
dc.subject 다크투어리즘 kr
dc.subject 소록도 kr
dc.subject 삼릉 마을 kr
dc.subject 폭력 kr
dc.subject 일제강점기 kr
dc.title 식민권력이 반영된 경관의 보존 가치에 대한 연구 kr
dc.title.alternative A Study on the Conservation Value of Landscape within Colonial Power: Focused on Examples of Sorok Island and Mitsubishi Village en_US
dc.title.alternative 일제 하 형성된 전남 소록도와 인천 삼릉(三菱) 마을을 사례로 kr
dc.type Article 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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