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인천문학종합경기장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착공되었다. 2002년 완공되어 부지 내의 주경기장과 함께 개장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관중석, 그라운드 내부, 잔디 등을 선수와 관객 편의성을 고려하여 리모델링했다. 2015년 '문학야구장'에서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구장명을 변경했다. 2016년에는 기존 전광판을 철거하고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SSG랜더스필드가 된 현재까지도 넓은 전광판이 특징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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