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경 꽃이 피는데, 동자꽃에 비해서 꽃잎 끝이 잘게 갈라져 깃 모양이며, 색깔도 더 진하고 잎도 더 가늘어서 구분된다.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 습지에 분포하며 무분별한 채취의 우려가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0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