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미정; 유, 현우; 이, 승표; 이, 근혁; 이, 효정; 구, 민지; 안, 지민
(크랩 KLAB, 2020-11-08)
한 해 250억 켤레가 생산되고, 버려지는 신발.
신발에 사용되는 합성섬유나 합성고무는 석유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제조 중 많은 온실가스와 유해물질을 발생시킵니다. 기후환경변화연구소에서 2012년 낸 자료에 따르면 신발 한 켤레가 만드는 이산화탄소는 약 13.6kg으로 250억 켤레를 환산하면 약 3.4톤(t)에 이릅니다. 석탄발전소 100개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하죠.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