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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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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태원, 박
dc.date.accessioned 2022-06-04T17:47:06Z
dc.date.available 2022-06-04T17:47:06Z
dc.date.issued 2012-07-06
dc.identifier.isbn 9788965881377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343
dc.description 1934년 발표된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은 내면과 현실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취하고 있는 소설이다. 주인공은 주변의 생활이나 다른 인물들과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고 도시 공간을 방황한다. 사회적인 현실과 단절된 상태로 개체화되어버린 인간의 내면 의식을 따라가는 심리소설 기법이 나타난다. 자아의 분열이나 지식인의 우울한 고뇌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는 않다. '구보'라는 식민지 지식인의 내면 심리를 그려 내면서도 내면 심리는 현실에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관심을 보이면서 접촉하고 있다. en_US
dc.description.abstract 박태원은 1930년대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작가이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에서는 식민지 수도 경성의 세태 풍속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작품의 이데올로기보다는 문장 그 자체의 예술성을 중시하고, 새로운 소설적 기법을 시도하며, 인물의 내면 의식 묘사를 중시하는 등 강한 실험정신을 보여준 작가이다. en_US
dc.publisher 사피엔스21 en_US
dc.subject 박태원 en_US
dc.subject 소설 en_US
dc.title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en_US
dc.type Book 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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