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ontributor.author | 효석, 이 | |
dc.date.accessioned | 2022-06-01T10:03:37Z | |
dc.date.available | 2022-06-01T10:03:37Z | |
dc.date.issued | 2014-09-22 | |
dc.identifier.isbn | 9788994353579 | |
dc.identifier.uri |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175 | |
dc.description.abstract | 『도시와 유령』에서는 초기 동반자작가 경향에서부터 향토적, 이국적, 성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시적 문체로 승화시킨 순수문학까지, 한눈에 펼쳐지는 이효석 문학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 en_US |
dc.publisher | 애플북스 | en_US |
dc.subject | 이효석 | en_US |
dc.title | 도시와 유령 | en_US |
dc.type | Book | en_US |
dcterms.description | 『도시와 유령』에서는 초기 동반자작가 경향에서부터 향토적, 이국적, 성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시적 문체로 승화시킨 순수문학까지, 한눈에 펼쳐지는 이효석 문학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일인칭소설로 미장이인 ‘나’에 의하여 관찰된 현실의 단면을 제시하는 고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일인칭 형식을 취함으로써 보다 독자와 밀착된 관계를 노리면서, 아울러 ‘나’의 일상 생활의 일부를 고백함으로써 빈한한 근로자의 단면을 제시한다. 또한, 도깨비 같은 거지 모자의 밑바닥 인생을 충격적으로 제시하여 빈한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킨다. 작가는 무산대중이 소외된 사회의 병리를 첨예화함으로써 구세대적 기존 질서를 철저히 통박하고, 독자로 하여금 새 질서를 위한 투쟁에 참여할 것을 역설한다. | en_US |
dcterms.subject | 소설 | en_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