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이때는 씀바귀 잎을 뜯어 나물을 해먹고, 냉이나물은 없어지고 보리이삭은 익어서 누런색을 띠니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이다.이때부터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하며 식물이 성장한다. 그래서 맹하는 초여름이라는 뜻인 이칭도 있다.소만 무렵에는 모내기 준비에 바빠진다. 이른 모내기, 가을보리 먼저 베기, 여러 가지 밭작물 김매기가 줄을 잇는다. 보리 싹이 성장하고, 산야의 식물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모내기 준비를 서두르고, 빨간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다. 또한 소만이 되면 보리가 익어가며 산에서는 부엉이가 울어댄다. 또한, 죽순을 따다 고추장이나 양념에 살짝 묻혀먹는 것도 별미이며, 냉잇국도 늦봄이나 초여름에 많이 먹는다. 보리는 말후가 되면 익기 시작하므로 밀과 함께 여름철 주식을 대표한다. 이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뜻으로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소만(小滿)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2022.5.15
.https://youtu.be/SerdBVaaClI?si=xUlFtbtWi-FUAQ2N
대한민국 농촌 벼농사, ASMR은 자율(Autonomous), 감각(Sensory), 쾌락(Meridian), 반응(Response) Korean rice farming(2) . 2022.7.28
https://youtube.com/shorts/nXmZRc24P7g?si=JCXb264Ihv1gW0ym
the cry of an owl in nature. ASMR. 2024.2.17
https://youtube.com/shorts/wffjLBu1l40?si=X79sYmTmZjBLmr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