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ontributor.author |
정, 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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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ccessioned |
2024-06-03T13:21:44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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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vailable |
2024-06-03T13:21:44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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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issued |
20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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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citation |
정선영. (2021). 양육사회화 가치관 변화의 연령, 기간, 세대 효과: 권위 대비 자율성 선호 수준을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 60(2), 55-74, 10.22418/JSS.2021.8.60.2.55 |
en_US |
dc.identifier.other |
https://www-dbpia-co-kr-ssl.access.inu.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603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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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i |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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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교육받아야 한다고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자질인 양육사회화 가치관이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았으며 그 변화에 영향을 미친 연령, 기간, 세대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세계가치관조사의 2차-7차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아이들이 집에서 배워야 할 항목으로 선택된 최대 다섯 가지 가치 중 자율에 해당하는 가치(예: 독립심, 책임감)의 개수에서 권위에 해당하는 가치(예: 근면, 절약)의 개수를 뺀 ‘권위 대비 자율성 선호’ 수준을 산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권위 대비 자율성 선호수준은 연령증가와 함께 낮아졌다. 둘째, 권위 대비 자율성 선호 수준은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가 높았으며 2000년대에 비해 2018년도에 높았다. 셋째, IMF세대의 권위 대비 자율성 선호 수준은 전쟁세대나 산업화세대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X세대는 산업화세대나 민주화세대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권위 대비 자율성 선호 수준을 보였다. 연구를 통해 양육사회화 가치의 변화와 이러한 변화를 설명하는 연령, 기간, 세대효과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자율과 권위에 포함되지 않은 양육사회화 가치의 변화, 양육사회화 가치와 실제 부모 양육행동의 관계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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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 |
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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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ublisher |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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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elation.ispartofseries |
사회과학연구;제60집 제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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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양육사회화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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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세계가치관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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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연령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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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기관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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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 |
양육사회화 가치관 변화의 연령, 기간, 세대 효과: 권위 대비 자율성 선호 수준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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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 |
The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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