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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가치관 변화의 연령-기간-세대 효과 - 부모의 기대충족과 전통적 성역할관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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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정, 선영
dc.date.accessioned 2024-06-03T13:18:25Z
dc.date.available 2024-06-03T13:18:25Z
dc.date.issued 2021-02
dc.identifier.citation 정선영. (2021). 가족가치관 변화의 연령-기간-세대 효과 - 부모의 기대충족과 전통적 성역할관을 중심으로 -. 사회과학연구, 37(1), 55-79, 10.18859/ssrr.2021.2.37.1.55 en_US
dc.identifier.other https://www-dbpia-co-kr-ssl.access.inu.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33264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978
dc.description.abstract 본 연구는 가족가치관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연령, 기간, 세대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세계가치관 조사를 분석하였다. 가족가치관을 측정하는 문항 중 기간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1990년대부터 2018년까지 측정된 두 문항 – 부모의 기대충족, 전통적 성역할관-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각 개인은 기간과 세대라는 두 가지 집단에 동시에 소속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위계적 연령-기간-코호트 교차분류임의 효과 모형(HAPC-CCREM)을 적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기대충족 동의 수준은 2010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다가 낮아지고 있으며, 전통적 성역할관 동의수준은 2010년 급격히 낮아진 후 2018년 현재 약간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다른 요인을 통제한 HAPC-CCREM 분석 결과, 기간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기대충족 동의수준의 경우 다른 기간에 비해 1996년이 유의하게 낮았고, 전통적 성역할관의 경우 1996년, 2001년, 2005년이 유의하게 높은 반면에 2010년, 2018년은 유의하게 낮았음을 보여준다. 둘째, 부모의 기대충족 동의수준은 연령이 높을수록 낮아지며, 전통적 성역할관은 연령이 높을수록 동의수준이 높았다. HAPC-CCREM 분석 결과는 이러한 연령효과는 부모 기대충족 동의수준의 경우 한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전통적 성역할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셋째, 두 가치관 모두 세대별로 보이는 변화의 양상은 일관된 패턴을 보이지 않으며, 이는 HAPC-CCREM 분석 결과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가족가치관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한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n_US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en_US
dc.relation.ispartofseries 사회과학연구;제37집 제1호
dc.subject 가족가치관 en_US
dc.subject 세계가치관조사 en_US
dc.subject 연령-기간-세대 효과 en_US
dc.title 가족가치관 변화의 연령-기간-세대 효과 - 부모의 기대충족과 전통적 성역할관을 중심으로 - en_US
dc.type Thesis 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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