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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특성이 가정폭력 피해경험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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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정, 선영
dc.date.accessioned 2024-06-03T13:12:00Z
dc.date.available 2024-06-03T13:12:00Z
dc.date.issued 2024-01
dc.identifier.citation 신나래, 정선영. (2024). 지역사회 특성이 가정폭력 피해경험에 미치는 영향. 사회과학연구, 35(1), 171-189, 10.16881/jss.2024.01.35.1.171 en_US
dc.identifier.other https://www-dbpia-co-kr-ssl.access.inu.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699653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976
dc.description.abstract 가정폭력은 가족이라는 사적영역에서 발생하지만 사회로부터 다차원적인 영향을 받는 범죄행위이다. 본 연구는 개인 및 가족의 특성과 함께 피해여성이 속한 지역사회의 특성이 가정폭력 피해경험을 어떻게 예측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의 6~8차 자료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별 가정폭력신고건수, 사회조사자료 및 통계청 자료를 활용하여 순서로 짓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의 교육수준과 가구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수급가구이거나 가구원수가 많은 경우에 가정폭력피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의 가정폭력 피해경험과 지역사회의 가정폭력신고건수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개인, 가구, 지역사회의 특성을 통제한 다층순서로짓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셋째, 지역사회가 매우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시민의 비율이 낮거나 조이혼율이 높을수록 가정폭력 피해경험수준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에서는 가정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en_US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en_US
dc.relation.ispartofseries 사회과학연구;제35권 제1호
dc.subject 가정폭력 en_US
dc.subject 지역사회특성 en_US
dc.subject 지역사회안전 en_US
dc.subject 가정폭력신고 en_US
dc.title 지역사회 특성이 가정폭력 피해경험에 미치는 영향 en_US
dc.type Thesis 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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