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ontributor.author |
송, 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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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ccessioned |
2024-06-03T12:32:41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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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vailable |
2024-06-03T12:32:41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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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issued |
20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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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citation |
이혜정, 송다영. (2023). 미성년 자녀를 둔 기혼 남성의 무급노동시간량과 무급노동시간분담율 영향요인. 한국사회복지학, 75(1), 33-58, 10.20970/kasw.2023.75.1.002 |
en_US |
dc.identifier.other |
https://www-dbpia-co-kr-ssl.access.inu.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219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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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i |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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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젠더평등은 제도적 변화와 함께 여성과 남성이 파트너로서의 삶을 규정하고 배열하는 미시적 수준에서의 변화와 적응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미성년 자녀를 둔 기혼 남성의 무급노동(가사노동, 돌봄노동) 시간량과 무급노동시간분담율을 살펴보고, 토빗 회귀분석(Tobit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평일에 비해 주말에 기혼남성의 무급노동시간과 분담율이 모두 증가하였고 영향요인도 다르게 나타났다. 평일과 주말에서 모두 유의한 영향력이 확인된 변인은 기혼 남성의 주당근무시간과 성역할태도이다. 남성의 주당근무시간이 길수록 가사 · 돌봄 · 무급노동 시간량과 분담율이 감소하였고 성역할태도가 평등할수록 가사 · 돌봄노동 · 무급노동 시간량과 무급노동분담율이 증가하였다. 시간가용성 요인 중 미취학자녀가 있을 경우 평일과 주말 가사노동시간과 돌봄노동시간, 무급노동시간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무급노동시간분담율에는 유의한 영향이 확인되지 않았다. 부인 주당근무시간은 평일에는 정적요인이었으나 주말에는 부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자원요인은 평일에는 남성과 부인 절대소득, 상대 소득이 부분적으로 유의하였다. 특히 평일에는 부인의 절대소득이 높아질수록 기혼 남성의 가사노동시간, 무급노동시간이 감소하였다. 주말에는 본인(남성) 교육수준만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혼 남성의 성역할태도의 평등한 변화와 유급노동시간 감소 등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제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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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 |
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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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ublisher |
한국사회복지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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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elation.ispartofseries |
한국사회복지학;제75권 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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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기혼남성 무급노동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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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노동시간 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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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무급노동시간분담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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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젠더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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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 |
미성년 자녀를 둔 기혼 남성의 무급노동시간량과 무급노동시간분담율 영향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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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 |
The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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