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ace Repository

백용성 '신역대장경' 등록문화재 예고

Show simple item record

dc.contributor.author 오, 용섭
dc.date.accessioned 2024-06-02T12:31:27Z
dc.date.available 2024-06-02T12:31:27Z
dc.date.issued 2014-11-02
dc.identifier.other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422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806
dc.description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최근 ‘백용성 역 한글본 '신역대장경'을 (금강경강의)’ 등록 문화재로 예고했다. ‘백용성 역 한글본 '신역대장경'(금강경강의)’은 백용성 스님이 한문으로 된 금강경(金剛經) 원문을 순 한글로 번역한 해설서로, 원광대 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1922년에 최초로 제작된 초판본이다. 전북출신 백용성 스님은 3·1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불교 대중화 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삼장역회’를 조직하여 한문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저술에 전력, 이 중 한글본 '신역대장경'은 불교 경전의 대중화 확립에 크게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한글 자료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오용섭 교수(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최초 국역 불경이자 후일 금강경 국역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종교적인 가치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족의식을 깨우치고자 한 선각자 백용성스님의 민족정신을 엿볼 수 있다”고 평했다. 문화재청은 ‘백용성 역 한글본 '신역대장경'에 대해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다 en_US
dc.description.abstract 오용섭 교수(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최초 국역 불경이자 후일 금강경 국역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종교적인 가치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족의식을 깨우치고자 한 선각자 백용성스님의 민족정신을 엿볼 수 있다”고 평했다. en_US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새전북신문, 이종근 en_US
dc.subject 서지학 en_US
dc.subject 기사
dc.title 백용성 '신역대장경' 등록문화재 예고 en_US
dc.title.alternative “최초 국역 불경-금강경 국역 초석…민족정신 담아” en_US
dc.type Article en_US


Files in this item

This item appears in the following Collection(s)

Show simple item record

Search DSpace


Advanced Search

Browse

My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