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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 스님 신역대장경.한암스님 가사 문화재 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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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오, 용섭
dc.date.accessioned 2024-06-02T12:11:44Z
dc.date.available 2024-06-02T12:11:44Z
dc.date.issued 2014-10-30
dc.identifier.other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194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797
dc.description 문화재청은 오늘 <백용성 역 한글본 '신역대장경'(금강경강의)>과 <한암스님 가사> 2건을 문화재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용성 역 한글본 '신역대장경'(금강경강의)>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백용성 스님이 한문으로 된 금강경 원문을 순 한글로 번역한 해설서로,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소장된 1922년 초판본입니다. 오용섭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최초 국역 불경이자 후일 금강경 국역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종교적인 가치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족의식을 깨우치고자 한 선각자 백용성 스님의 민족정신을 엿볼 수 있다"고 평했습니다. 아울러 월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암스님 가사>는 근대 불교 중흥에 평생을 바친 근대기의 대표적인 불교 지도자인 한암 스님의 유물로 모두 3점입니다. 이 가사들은 옷감 자체가 그 당시 쉽게 구할 수 없는 고급 비단과 모본단 등을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역사성과 시대성을 반영하고 있는 유물로서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생활사 등 다방면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en_US
dc.description.abstract 오용섭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최초 국역 불경이자 후일 금강경 국역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종교적인 가치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족의식을 깨우치고자 한 선각자 백용성 스님의 민족정신을 엿볼 수 있다"고 평했습니다. en_US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BBS NEWS, 이현용 en_US
dc.subject 서지학 en_US
dc.subject 전문가 인용
dc.subject 기사
dc.title 백용성 스님 신역대장경.한암스님 가사 문화재 등록 예고 en_US
dc.type Article 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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