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천광역시의 도서벽지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연평도에 거주하고 있는 초, 중, 고등학생 총 1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신체적 자기개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김병준, 2001)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성별, 연령대에 따른 차이는 독립표본 t-test를 운동관심도, 참여빈도, 참여시간에 따른 차이는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성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은 차이가 없었다. 둘째, 연령대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스포츠유능감, 유연성, 근력)은 마동과 청소년간의 차이가 있고 아동의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이 높았다. 셋째, 학교급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신체활동, 유연성)은 차이가 있고, 초등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이 가장 높았다. 넷째, 신체활동 관심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스포츠유능감,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은 차이가 있고 신체활동을 좋아할수록 신체적 자기개념의 수준이 높았다. 다섯째, 신체활동 주당 참여 빈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스포츠유능감, 외모,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유연성, 신체전반)은 차이가 있고 참여빈도가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이 높았다. 여섯째, 참여시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스포츠유능감, 외모,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은 차이가 있고 2시간 운동 참여자의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이 가장 높았다. |
en_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