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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146 전두환 정권의 노동운동 탄압과 1987년 노동자 대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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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KBS
dc.date.accessioned 2022-06-04T07:52:35Z
dc.date.available 2022-06-04T07:52:35Z
dc.date.issued 2019-04-23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330
dc.description 전두환은 집권하자마자 각 민주노조의 노조위원장과 간부들을 사퇴시켰다. 100곳이 넘는 민주노조도 강제해산시켰다. 유신정권에서도 살아남았던 민주노조의 핵심간부들이 모두 현장에서 쫓겨났다. 천여 명에 이르는 그들은 5년이 넘게 5공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있었다. 정화 조치에 따르지 않은 조합원과 노조간부들은 삼청교육대로 보내졌다. 1987년 7월, 노동자들의 억눌린 분노가 폭발했다. 울산의 현대엔진이 민주노조를 결성하고 투쟁을 시작했다. 8월 이후부터는 전국에 걸쳐 노동운동이 전개됐다. 참가한 노동자는 모두 120여만 명으로, 하루 평균 30여 건의 노동쟁의가 발생했다. 정부는 최소한의 권리를 요구하는 노동자들을 좌경, 용공으로 매도했다. 노동운동 때문에 경제성장에 큰 차질이 생긴다며 여론을 호도했다. 대우조선 노동자 평화시위 현장에서 한 노동자가 가슴에 최루탄을 맞고 목숨을 잃었다. 대우조선 노동자들은 노조결성과 임금 7만 원 인상을 요구했다. 병들지 않고, 다치지 않고,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주장했다. 87년 대투쟁 시기에만 천여 개가 넘는 민주노조가 결성됐다. 민주노조들은 1988년부터 5공 정부가 만든 노동악법들을 개정해나갔다. en_US
dc.description.abstract 전두환 정권의 노동운동 탄압과 1987년 노동자 대투쟁 en_US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KBS en_US
dc.subject 민주노조 en_US
dc.subject 노동쟁의폭발 en_US
dc.subject 대우조선 en_US
dc.subject 노동자사망 en_US
dc.subject 전두환정권 en_US
dc.title 영상한국사 I 146 전두환 정권의 노동운동 탄압과 1987년 노동자 대투쟁 en_US
dc.type Video 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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