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ace Repository

괭이부리마을

Show simple item record

dc.contributor.author 인천투어
dc.contributor.author 인천광역시
dc.contributor.author 인천관광공사
dc.date.accessioned 2022-06-01T09:26:40Z
dc.date.available 2022-06-01T09:26:40Z
dc.date.issued 2021-12-28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168
dc.description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에 있는 괭이부리마을은 원래 ‘고양이 섬(묘도)’라는 작은 섬이 있던 곳을 매립한 자리에 있는 마을이다. 일제 강점기 공장이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 후 6.25 전쟁으로 갈곳 없는 피난민들이 이곳에 정착해 살게 되었다. 인천의 가장 오래된 달동네로 이름났었다. 현재는 인천의 원도심 재생사업으로 옛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집들이 남아있다. 김중미 작가의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되었다. 괭이부리마을은 옛 정취를 느끼고 싶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다. 희망키움터는 괭이부리마을의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가내수공업과 교육관으로 운영된다.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우리 미술관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전시는 물론이고 여러 전시가 열리고 있어 괭이부리마을에서 꼭 들어볼 공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옛 건물, 소박한 카페들이 자리해 산책하듯 둘러보면 된다. 유독 호랑이 관련 벽화와 조형물들이 많은데, 괭이부리마을에 내려오는 호랑이 설화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괭이부리 호랑이’ 설화에 따르면 고양이 섬 안에 괭이부리 근처에 굴이 있었다. 봄날 아낙들이 나물을 캐러 괭이부리산에 갔다 굴을 발견했는데 안에는 호랑이 새끼 세 마리가 있었다. 귀여움에 반해 새끼 호랑이를 보고 있자니 어미 호랑이가 나타났다. 놀란 아낙들이 혼비백산해 나물 바구니 등을 두고 도망쳤다. 그런데 다음 날 마을 입구에 두고 온 물건들이 있었다. 새끼를 해치지 않은 것을 고맙게 여긴 어미 호랑이가 가져다 놓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https://itour.incheon.go.kr/ssst/ssst/detail.do en_US
dc.description.abstract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에 있는 괭이부리마을은 원래 ‘고양이 섬(묘도)’라는 작은 섬이 있던 곳을 매립한 자리에 있는 마을 en_US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인천투어 en_US
dc.relation.ispartofseries 관광지;기타
dc.subject 한국전쟁 en_US
dc.subject 6.25 en_US
dc.subject 피난 en_US
dc.subject 역사관광지 en_US
dc.subject 인천관광 en_US
dc.subject 마을관광 en_US
dc.subject 괭이부리말아이들 en_US
dc.title 괭이부리마을 en_US
dc.type Other en_US


Files in this item

This item appears in the following Collection(s)

  • 장소
    1950-60년대의 인천과 관련되고 볼 수 있는 역사적 장소나 건물 소개

Show simple item record

Search DSpace


Advanced Search

Browse

My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