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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강, 우석
dc.date.accessioned 2022-06-01T07:58:44Z
dc.date.available 2022-06-01T07:58:44Z
dc.date.issued 2003-12-24
dc.identifier.uri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157
dc.description 출연 :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35분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인미수일 뿐인 그에게 사형을 언도하는데... 누군가에게 이끌려 사형장으로 향하던 인찬,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인천 외딴 부둣가, 그곳엔 인찬 말고도 상필, 찬석, 원희, 근재 등 시꺼먼 사내들이 잔뜩 모여 있었고 그렇게 1968년 대한민국 서부 외딴 섬 '실미도'에 기관원에 의해 강제차출된 31명이 모인다. 영문 모르고 머리를 깎고 군인이 된 31명의 훈련병들, 그들에게 나타난 의문의 군인은 바로 김재현 준위, 어리둥절한 그들에게 "주석궁에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들의 임무다"는 한 마디를 시작으로 냉철한 조중사의 인솔하에 31명 훈련병에 대한 혹독한 지옥훈련이 시작된다. '684 주석궁폭파부대'라 불리는 계급도 소속도 없는 훈련병과 그들의 감시와 훈련을 맡은 기간병들... "낙오자는 죽인다, 체포되면 자폭하라!"는 구호하에 실미도엔 인간은 없고 '김일성 모가지 따기'라는 분명한 목적만이 존재해간다. en_US
dc.description.abstract 실미도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en_US
dc.language.iso other en_US
dc.publisher 시네마 서비스 en_US
dc.subject 실미도 en_US
dc.subject 인천 en_US
dc.subject 전쟁영화 en_US
dc.subject 영화 en_US
dc.title 실미도 en_US
dc.type Video 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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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1950-60년대의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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