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ontributor.author |
공, 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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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ccessioned |
2024-06-04T02:54:05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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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vailable |
2024-06-04T02:54:05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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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issued |
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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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citation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en_US |
dc.identifier.uri |
http://117.16.248.84:8080/xmlui/handle/123456789/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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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i |
https://www.youtube.com/watch?v=JaKqIbte0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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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 |
소서(小暑)는 24절기 중 하나로, 태양 황경이 105도가 되는 때이다.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7일경에 해당한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지고 비가 많이 내린다. 예전에는 이때쯤이면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낸 모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로, 농가에서는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에 논매기를 했다. 또 이때 논둑과 밭두렁의 풀을 베어 퇴비를 장만하기도 하고, 가을보리를 베어낸 자리에 콩이나 조, 팥을 심어 이모작을 하기도 했다.
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므로 과일과 채소가 풍성해지며, 밀과 보리도 먹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음력 5월 단오를 전후하여 시절 식으로 즐기는 밀가루 음식은 이때가 가장 맛이 나며, 채소류로는 호박, 생선류는 민어가 제철이다. 민어는 조림, 구이, 찜이 다 되지만 이 무렵에는 애호박을 넣어 끓인다. 특히, 민어 고추장 국과 회의 맛이 두드러진다.
소서는 농사철치고는 한가한 편으로 밀가루 음식을 많이 해 먹는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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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 |
한여름+원두막+얼음콜라=극락🌙일∙공부에 지쳤을 때 듣는 [참 예쁜 여름] ASMR 앰비언스 /청량하고 시원한 매미 소리, 얼음 소리, 낮잠 NZ Ambience, 2023. 6. 7.
소서 ASMR-https://www.youtube.com/watch?v=JaKqIbte0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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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소서(小暑)는 24절기 중 하나로,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7일경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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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관련 키워드: 퇴비장만, 김매기, 이모작, 장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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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 |
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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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ublisher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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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elation.ispartofseries |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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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퇴비장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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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김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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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이모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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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 |
장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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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 |
소서 [ 小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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